파란만장 미스김 싱글 재테크

☃️ 우리동네 딜리버리 ( 우딜 우친 )  도보 배달 시작한지 1주일 되었고 우리동네 딜리버리 우딜 우친으로 누적 21건 배송했고,  카카오 T 픽커는 사흘 전부터 시작하여 총 8건 배달했다. 해주세요 심부름 앱은 12월 중순에 시작하여 8-9건 정도 수행했다.  슬슬 몸을 좀 움직여야겠다 싶은 즈음 올리브영 배달이 우친 우딜 앱에 떴길래 올리브영으로 달려가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배달하고, 그 다음 집 근처 배송이 잡혀서 바로 올리브영에 가서 픽업 후 배송하고 집으로 복귀했다. 당 떨어져서 집에 오자마자 쌀과자랑 유자차 마셨다.  집에서 잠시 본업을 하다가 귀신 같이 딱 막히는 부분이 생겼을 즈음 올리브영 배송이 떴길래 냅다 올리브영으로 달려갔다. 재밌는 게 내가 사는 곳 바로 50m 거리가 배달지였다...

순두부 찌게와 스벅 커피 한 잔, 커피는 아이스지 출퇴근이 자유로운 나는 점심시간에 출근을 하는데 사무지구를 지나가다 보니 모두 점심을 먹은 후 손에는 약속이라도 한 듯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들고 있었다. 두 가지 생각이 들었다. 첫째, 중심업무지구에서 편의점 도시락을 먹거나 김밥집을 이용하지 않는 한 순두부라도 최소 7,000원은 나온다. 스타벅스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 1잔은 4,100원이다. 점심 한끼와 커피 한잔이 11,100원이다. 한달에 22일 출근을 한다면 244,200원이다. 저 돈으로 1년 짜리 적금을 들면 이자를 제외하고 2,930,400원이다. 둘째, 스타벅스 주식 사야겠구나란 생각을 했다. 한국인의 스타벅스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나는 그들을 탓하고 싶지는 않다. 매..

캐시슬라이드 스텝업 현금화 방법 1-1. 케이뱅크 계좌 있는 분 - 케이뱅크 계좌 번호가 필요합니다. 계좌번호는 미리 메모해둡니다. 1-2. 케이뱅크 계좌 없는 분 만약 케이뱅크 계좌가 없는 분이라서 이번에 캐시슬라이드에서 케이뱅크 가입하시면 축하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더 많은 현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단, 케이뱅크는 가끔 신규가입자 대상으로 4~5% 특판 적금을 판매하기 때문에 다른 경로로 이 특판적금을 먼저 가입하는 게 이익일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해야 합니다. 내가 만약 케이뱅크 계좌가 없다면 고금리 특판적금을 먼저 가입할 것 같습니다. 그 사이에 열심히 걷고, 광고를 보고 모은 캐시는 이후에 현금화 해도 늦지 않기 때문입니다. 2. 캐시슬라이드 스텝업 앱을 열어줍니다. 3. 제일 위 노란 부분을..

요즘 지인들과 함께 푼돈 모으는데 재미 들였다. 확실히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하다 보니 실행력도 올라가고 재미있다. 오늘은 지난주 지인이 가르쳐준 잊어버리고 있었던 카드 포인트를 찾는 방법이다. 나의 지인은 18만원을 찾았다고 한다. 이 지인은 직업상 카드를 쓸 일이 많다. 1. 토스 앱을 연다. 2. 왼쪽 아래의 [전체]를 선택한다. 3. [전체] 메뉴 중 아래로 계속 내려가면 카드 카테고리에 [숨은 카드 포인트 찾기]가 있다. 선택해준다. 4. 아래 [한 번에 찾고 입금 받기]를 선택한다. - 50만명이 평균 13,532원을 찾았다는 광고 문구가 보인다. 5. 서비스 이용에 동의하라는 문구가 뜨면 [동의 후 계속] 선택 6. 문자를 입력해달라는 메시지가 뜬다. 입력해준다. 7. 6자리 문자가 날아온다..

어떤 분에게 적합한가요? 도보 혹은 대중교통으로 출퇴근 하시는 분들은 많이 걷게 된다. 영업사원 분들도 많이 걷게 된다. 걷기 운동을 즐겨하시는 분들도 많다. 이 분들에게는 만보기 앱이 걸으면서 푼돈도 벌 수 있어 좋다. 만보기앱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토스 만보기, 캐시 슬라이드 스텝업, 캐시 워크 등 다양한 만보기 앱이 있다. 각각의 특성은 어떠한가요? 토스만보기 - 1일 5000보 10원, 만보 30원, 인싸뚜벅이 20원, 핵인싸뚜벅이 40원 - 인싸뚜벅이 : 친구와 함께 목표 걸음수를 채우고 추가 적립 받을 수 있다. - 적립금은 1달이 지나면 사라진다. 1000원부터 현금화가 가능하므로 빨리 걷고 현금화 하는 것이 좋다. 캐시 슬라이드 스텝업 - 걷기 적립, 광고보고 적립 - 걷기 적립 보다 광..

1. 신나는 부수입 만들기 4월 중순부터 신나게 부수입 올리는데 열정을 쏟았다. 일단 애드센스, 애드핏 수익을 보자. 애드센스 - 5월 6일 승인 받고 그날 저녁부터 광고 달았다. - 지난 7일 간 수입은 20.36달러이다. 애드핏 - 5월 6일 승인 받고 그날 저녁부터 광고 달았다. - 지난 7일 간 수입은 997원이다. - 같은 글에 애드센스, 애드핏 광고가 달렸는데 애드센스 수익이 훨씬 높다. 최근 네이버 블로그에는 1일 1000명 정도 들어오는데 수입은 1일 200원~400원 이러고 있다.(물론 네이버 블로그에는 가벼운 글이나 소기업 관련 글을 올린다) 여기서 큰 깨달음을 얻었다. 이래서 사람들이 유튜브하고 티스토리에 공을 들이는구나. 애드센스가 주는 수익이 비교도 할 수 없이 높다. - 주말에는..

만보 걷기를 하는 이유는? 4월 어느 날부터 하루 만보 걷기에 도전중입니다. 걷기를 하는 것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나이를 한 살 더 먹으니 체력이 떨어졌고, 성수기 되기 전에 1) 체력을 만들어두어야 일을 하고 노동소득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겨울이어선지, 코로나 때문인지 많이 무기력해진 가운데 2) 생활의 활기를 찾기 위해서 입니다. 3) 최근 안 움직여서 살도 2~3킬로 불어서 몸이 무겁다는 생각도 늘어 2~3킬로 감량이라는 효과도 기대해보았습니다. 어떤 앱을 썼나요? 처음에는 하루에 5천보만 걷기로 시작했는데, 어떤 계기, 동기 부여가 안 되었는데 걸으면 포인트를 지급하는 앱들이 생각났습니다. 토스 만보기는 이미 설치되어 있었고, 캐시 슬라이드와 캐시 워크는 없었습니다. 이왕이..

요즘 좀 고비입니다. 들어오는 돈은 적고 나가는 돈은 많고 말이죠. 그러고 보니 항상 10월에는 그랬던 듯합니다. 10월에는 부가세로 거금이 나가야 합니다. 남들한테는 큰금액이 아닐 수도 있지만 저한테는 큰돈으로 느껴집니다. 저는 항상 개인사업자통장에 3개월치의 운영비를 남겨두려고 합니다. 이래저래 결재도 늦어지고 지금 개인사업자통장에는 2개월치 정도의 운영비가 남아있습니다. 사실 올 12월 부동산 비용 마련을 위해서 지난 3년간 참 아둥바둥 살아오고 있기 때문에 더 그렇습니다. 고지가 멀지 않아서 더 열심히 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허리띠를 졸라 매기 시작했습니다. 냉장고 파먹기도 시작하고, 여기저기 푼돈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그저께 밀가루 사러 마트 갔다가 집에 와서 보니 밀가루 수량이 1개가..

요즘은 적당히 일하고 적당히 쉬고 그러면서 살고 있다. 재작년, 작년 나의 모습과 참 다르다. 그때는 10원짜리 하나라도 더 모으겠다고 허리띠 바짝 졸라메고, 일을 찾아서 했더랬다. 그러다가 6월말 7월초 갱년기인지 컨디션도 계속 안 좋은데다가 치주염 때문에 치과 갔다니 임플란트 3개 해야 한다는 말에 갑자기 기운이 좌악 빠졌더랬다. 내가 이리도 집 하나 장만해보겠다고, 나도 월세 수입 좀 만들어보겠다고 아둥바둥 하고 사는데 그냥 쉽게 몇백 깨지니 허무하기가 이를 데 없었다. 그래서 건강을 챙기겠다며 총액 4만원 넘게 저렴이로 칼슘마그네슘 영양제, 프로폴리스, 코엔자임큐텐을 사서 먹기 시작하고, 치과도 열심히 다니고... 임플란트는 하필 앞니 3개를 해야해서 미뤘다. 직업상 남들 앞에서 말을 많이 해야 ..

기프티콘도 팔 수 있다 가끔 나는 필요가 없지만 선물로 혹은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받게 되는 기프티콘이 있을 겁니다. 저는 바쁘다는 핑계로 기프티콘을 거의 유효기간 마지막날에 쓸 수 있는 곳에 찾아가서 아까워서 쓰고는 했습니다. 그러다 재테크 카페에서 나에게는 필요없는 기프티콘을 팔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이후로는 푼돈을 모을 겸 기프티콘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큰 돈은 아니지만 그래도 몇 천원씩 현금화 하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어디서 어떻게 판매? 저는 재테크 카페에서 기프티콘 판매에 대해 알게 된 작년 12월부터 한번씩 기프티콘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인터넷을 검색해서 어디서 어떻게 판매할 수 있는지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기프티콘 판매처 중 잘 알려진 곳은 기프티스타, 니콘내콘, 기프티원, 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