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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돈재테크 5

오늘도 푼돈으로 펀드 추가 매수하면서 시작 | 펀드 장점 단점

미국 장이 안좋을 거라 생각되면 글로벌 전기차배터리 펀드에 자투리 돈을 입금한다. 펀드의 경우 내가 매수를 하면 바로 추가매수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매수한 시간대에 따라 이틀 뒤, 사흘 뒤 펀드 매수가 이루어지는 것을 확인했다. 국내 배터리 관련주는 아무래도 에너지솔루션 상장 전에 매도세가 클 것 같아서 관망하고,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펀드 추매 중이다. 오늘은 찌질하게 15961원 추가매수 했다. 다행히 미국 자동차 업체들 주가가 긍정적이어서 펀드 수익률이 나스닥 떨어지는 것처럼 과하게 떨어지지는 않았다. 이 펀드의 수익률을 점증한 후 추가매수를 했더니 아무래도 과거보다 높은 단가에 매수해서 수익률은 낮아졌다. 그러나 아직 지난 가는 100대의 자동차 중 전기차는 4-5대밖에 안된다. 100대..

싱글 재테크 2022.01.06

비상금 만들기 5 - 앱테크를 해보다 (하나머니), 통신요금할인, P2P 투자

요즘 좀 고비입니다. 들어오는 돈은 적고 나가는 돈은 많고 말이죠. 그러고 보니 항상 10월에는 그랬던 듯합니다. 10월에는 부가세로 거금이 나가야 합니다. 남들한테는 큰금액이 아닐 수도 있지만 저한테는 큰돈으로 느껴집니다. 저는 항상 개인사업자통장에 3개월치의 운영비를 남겨두려고 합니다. 이래저래 결재도 늦어지고 지금 개인사업자통장에는 2개월치 정도의 운영비가 남아있습니다. 사실 올 12월 부동산 비용 마련을 위해서 지난 3년간 참 아둥바둥 살아오고 있기 때문에 더 그렇습니다. 고지가 멀지 않아서 더 열심히 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허리띠를 졸라 매기 시작했습니다. 냉장고 파먹기도 시작하고, 여기저기 푼돈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그저께 밀가루 사러 마트 갔다가 집에 와서 보니 밀가루 수량이 1개가..

비상금만들기 2019.10.25

금리 노마드족 - 저금리시대에 적금을 넣는 이유

금리 노마드족 어쩌다 보니 금리 노마드족이 되었습니다. 은행에 대한 충성도 보다는 금리가 조금이라도 높은 쪽으로 움직이는 사람을 금리 노마드족이라고 합니다.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시작 원래 카카오뱅크 26주 적금을 재미로 하나 들어서 유지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기간이 짧다보니 이자가 워낙 적고, 7월에 카카오뱅크에서 이율도 1.8%로 낮춰서 저에게는 매력이 없는 상품이 되어버렸죠. 그냥 같은 금액이라도 1년 넣는 게 이자가 높습니다. 그런데 오늘 카카오뱅크가 26주 적금에 대해 이자를 2배로 준다길래 아침에 눈뜨자마자 하나 가입했습니다. 현재 카카오뱅크 26주 적금의 이자는 1.8%입니다. 그런데... 가입기간이 6개월이니 실제 수령하는 이자는 1년짜리 이율 1.8% 적금 보다 훠얼씬 적겠죠. 마..

카테고리 없음 2019.07.24

미스김은 싱글 재테크 중입니다.

오늘의 재테크 보고 입니다. 언감생심 파이어족은 너무 먼 일 같습니다. 60세 은퇴해도 은퇴자금이 7억에서 10억 필요하다는 기사를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은퇴? 아무나 하는 것 아닌 것 같습니다. 오늘 오전 투자 활동입니다. 1000원 푼돈 재테크로 3000원이 자동이체 되었습니다. 저는 카카오뱅크 통장을 투자 통장으로 쓰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3000원이 빠져나가면 오늘도 최소한 나가서 3000원은 벌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일을 시작합니다. 이 1000원 푼돈 적금 중 1개는 올 연말 아파트 중도금 이자를 내기 위한 것입니다. 나머지 2개는 분명 내년에 대출 원금이랑 이자 갚느라 힘들 것임을 알기에 생활비에라도 보태려고 내년용 생활비 통장입니다. 언제 1년 가나 했더니 벌써 천원 적금 붇기 시작한지 ..

카테고리 없음 2019.06.30

1000원 적금 푼돈 재테크 방법과 그 효과 경험담

적금 인생 시작 저는 적금이랑 정기예금을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꾸준히 넣었습니다.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는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아침 먹고 9시만 되면 그날 용돈 100원을 들고 새마을금고에 갔습니다. 매일 100원씩을 그냥 일반 계좌에 넣었던 거죠. 저는 올해 46세 입니다. 넉넉치 못한 시골살림에 유치원 안 다녀서 9시에 할 일이 없었나봐요. 그리고 초등학교 때도 명절에 친척 어르신들이 용돈 주시면 거의 그대로 조금씩 불입한 것 같습니다. 그때는 부잣집 친구들은 저축 많이 했다고 저축상도 주던 시절이었어요. 저는 아주 소액 저축했던 관계로 그런 상 받아본 적 없습니다. 중학생이 되기 전 봄방학 때 처음으로 정기예금이란 걸 새마을금고에 들었습니다. 중학생이 되면 은행 갈 시간이 없으니 ..

카테고리 없음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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