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만장 미스김 싱글 재테크

오늘 오전에는 1주 배정받은 공모주를 매도했다. 장 시작 전에 상한가가 풀리길래 vi 걸렸을 때 바로 매도했다. 그런데... 점점 올라가더니 오후에 상한가도 간 듯했다. 이틀 전에는 다른 공모주를 매도했는데 이때는 시간을 갖고 좀 기다렸더니 줄줄줄 흘러내리기 시작하더니 회복을 못 하더라는... 그래서 오늘은 찜찜해서 그냥 매도했더니 아쉬운 성적이 나왔다. 이 두 종목의 차이는 이틀전 매도한 종목은 당일 주식시장이 참 요란했더랬다. 이 종목은 주도 섹터는 아니었다. 오늘 매도한 종목도 주도섹터는 아니었지만 지속적 흑자기업이었다. 전날 미국 장 분위기는 다우는 좋았고, 나스닥은 고만고만했다. 이 종목(싸이버원)은 한국장 상승과 함께 쭉 상승하다가 마지막 밀렸다. 내가 관찰한 바에 따르면 정말 센 종목들은 장..

※ 파랑 글씨는 2021년 11월 5일 업데이트한 것임 예전에는 현금을 그렇게 많이 들고 있지 않았다. 대부분 적금이나 정기예금에 넣어두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면서 늘 쪼들린다는 느낌 ^^;; 올 1월부터 공모주 투자를 시작하면서 적금은 그대로 넣지만 공모주에 투자할 현금도 어느 정도 들고 있어야 해서 CMA 통장을 열심히 검색해 보았다. (은행금리가 낮아서 공모주 투자하는 게 더 이득이었다) 2-3달 전에 정리해두었는데 최근에 케이뱅크 로그인을 하니 허걱~ 플러스박스의 금리가 0.1% 낮아져서 놀랐다. 현재 1금융권 CMA 또는 파킹 통장의 금리는 아래와 같다. 은행마다 금리도 다르지만 한도 또한 다르므로 비중을 잘 나눠서 둬야 이자를 조금이라도 더 받을 수 있다. 토스뱅크 수시입출..

https://youtu.be/Wmd4BIBcbnI https://youtu.be/0abCaZK6Ccc 요 몇달 저의 관심은 수입 파이프라인의 다양화입니다. 프리랜서인지라 수입이 좀 불규칙해요. 그래서 이것저것 자금자그만한게 하고 있어요. 어떤 한 가지가 대박나는 것도 좋지만 절약하는 습관과 작은 수입들이 모여서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어요. 2월 한달 간 저의 적금, CMA, 이자, 공모주 투자 결과를 영상으로 담아보았어요. 공모주의 경우 1월 즈음 청약제도에 변화가 생겨서 큰돈을 투자하지 않고도 어느 정도의 수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즐감해주시고, 정보도 얻으셨으면 해요.

저는 이미 T high 5 대구은행 적금을 들고 있습니다. 2년 간 넣은 핀크 적금이 끝났습니다. 적금을 다시 들까 고민 중에 핀크에서 상품 소개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KDB산업은행과 적금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SKT 사용자가 가입하면 높은 5% 금리의 적금상품을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이미 DGB 대구은행 T high 5 적금을 가입한 사람도 가입 가능하다고 합니다. 산업은행 산업은행 아시나요? 국책은행 중 하나로 가장 큰 장점은 국책은행이라 절대 망할 일이 없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주변에 지점은 거의 없습니다. 가입방법 핀크 앱 다운 받아서 가입하면 KDB 입출금 통장과 T HIGH5 적금을 들 수 있습니다. 핀크는 sk텔레콤과 하나은행이 만든 토스 비슷한 회사입니다. 차이점-금액 선택 범위..

요즘 좀 고비입니다. 들어오는 돈은 적고 나가는 돈은 많고 말이죠. 그러고 보니 항상 10월에는 그랬던 듯합니다. 10월에는 부가세로 거금이 나가야 합니다. 남들한테는 큰금액이 아닐 수도 있지만 저한테는 큰돈으로 느껴집니다. 저는 항상 개인사업자통장에 3개월치의 운영비를 남겨두려고 합니다. 이래저래 결재도 늦어지고 지금 개인사업자통장에는 2개월치 정도의 운영비가 남아있습니다. 사실 올 12월 부동산 비용 마련을 위해서 지난 3년간 참 아둥바둥 살아오고 있기 때문에 더 그렇습니다. 고지가 멀지 않아서 더 열심히 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허리띠를 졸라 매기 시작했습니다. 냉장고 파먹기도 시작하고, 여기저기 푼돈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그저께 밀가루 사러 마트 갔다가 집에 와서 보니 밀가루 수량이 1개가..

요즘은 적당히 일하고 적당히 쉬고 그러면서 살고 있다. 재작년, 작년 나의 모습과 참 다르다. 그때는 10원짜리 하나라도 더 모으겠다고 허리띠 바짝 졸라메고, 일을 찾아서 했더랬다. 그러다가 6월말 7월초 갱년기인지 컨디션도 계속 안 좋은데다가 치주염 때문에 치과 갔다니 임플란트 3개 해야 한다는 말에 갑자기 기운이 좌악 빠졌더랬다. 내가 이리도 집 하나 장만해보겠다고, 나도 월세 수입 좀 만들어보겠다고 아둥바둥 하고 사는데 그냥 쉽게 몇백 깨지니 허무하기가 이를 데 없었다. 그래서 건강을 챙기겠다며 총액 4만원 넘게 저렴이로 칼슘마그네슘 영양제, 프로폴리스, 코엔자임큐텐을 사서 먹기 시작하고, 치과도 열심히 다니고... 임플란트는 하필 앞니 3개를 해야해서 미뤘다. 직업상 남들 앞에서 말을 많이 해야 ..

낮은 금리, 더 낮아질 금리 은행 금리가 많이 내렸습니다. 대표적으로 카카오뱅크 기준으로 올해 벌써 여러차례 금리를 내려서 지금은 적금 1년제 가입하면 우대금리 포함해서 2% 이자입니다. 딱 돈의 가치를 유지할 만큼의 이자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카뱅 적금과 정기예금이 다른 은행보다 금리가 높아서 메리트가 있었는데 지금은 아닙니다. 그래도 편리하니까, 그리고 이제는 적금의 의미가 이자보다는 그냥 돈을 묶어놓아 목돈 마련하는 것이니 편한 은행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얼마 전에 카뱅에서 이벤트를 크게 했는데 정기예금은 앱이 먹통이어서 가입을 못했고, 이자 2배 주는 26주 적금은 우여곡절 끝에 가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신문기사를 보니 워낙 원금이 적고 가입기간도 짧다보니 이 적금을 가입해도 그냥 딱 ..

주말까지 바쁘게 일하고, 월요일 출장 다녀오고 오랜만에 여유를 즐기고 있습니다. 9월은 재산세 토지분이 나가는 달이죠. 내년을 대비하여 적금을 하나 들어볼까 하고 알아봤더니 금리가 2-3달 전 대비 처참합니다. 7월 기준금리 인하 후 더 내려갔습니다. 금융감독원 파인에 들어가서 적금 금리를 확인해보았습니다. 일단 올 10월과 내년 초에 한두차례의 기준금리 인하가 예상된다고 전문가들이 예상하니 사실 적금도 예금도 들려면 하루 빨리 드는 것이 낫습니다. 수시로 재테크 카페와 금융감독원 파인에서 금리 확인해보시고요. http://finlife.fss.or.kr/main/main.do 금융상품 통합 비교공시 시스템 finlife.fss.or.kr 2019년 9월 4일 1년 짜리 적금 기준으로 저축은행은 아직 3..

정부 청년 지원정책 제도 유형별 소개 이번에 맡게된 일로 현행 정부 청년지원제도를 열공중인데 찾아보니 지원제도 정말 많다. 교통비 지원부터 주거지원, 창업자금지원까지 다양하다. 온라인 청년센터에서 키워드만 넣으면 각종제도를 검색해볼 수 있다. 지자체 지원제도도 검색된다. https://www.youthcenter.go.kr/main.do -----다음은 각종제도 검색 결과--- 취업성공패키지 – 18-69세 Ⅰ유형-취약/중위소득 60%이하 Ⅱ유형-청년,중장년 중위소득100이하가구원 ☞집단상담,취업계획세우고, 훈련,취업알선:참여수당 최대40만원, 이력서/면접클리닉,취업성공수당 학자금 대출 – 한국장학재단 등록금 및 생활비(취업후상환 주거비 지원 A주택도시기금 : 청년 1인 가구가 주택도시기금을 통해 이용할..

기프티콘도 팔 수 있다 가끔 나는 필요가 없지만 선물로 혹은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받게 되는 기프티콘이 있을 겁니다. 저는 바쁘다는 핑계로 기프티콘을 거의 유효기간 마지막날에 쓸 수 있는 곳에 찾아가서 아까워서 쓰고는 했습니다. 그러다 재테크 카페에서 나에게는 필요없는 기프티콘을 팔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이후로는 푼돈을 모을 겸 기프티콘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큰 돈은 아니지만 그래도 몇 천원씩 현금화 하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어디서 어떻게 판매? 저는 재테크 카페에서 기프티콘 판매에 대해 알게 된 작년 12월부터 한번씩 기프티콘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인터넷을 검색해서 어디서 어떻게 판매할 수 있는지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기프티콘 판매처 중 잘 알려진 곳은 기프티스타, 니콘내콘, 기프티원, 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