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재테크

증권사별 CMA 금리 한번에 비교하는 방법_유안타증권, 네이버통장 포함

파란만장 미스김 2022. 10. 22. 15:22
반응형

최근에는 2금융권, 1금융권 할 것 없이 고금리 적금과 예금 상품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확실히 CMA보다 금리가 높다.

 

그런데 오래 묶어두어도 되는 여유자금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돈들도 있다.

매달 생활비, 자녀 등록금, 경조사비, 전세보증금 인상 등등 예상하지 못할 일들이 발생하기 때문에 여유자금이 필요할 때가 있다. 나도 예전에는 대부분 정기예금과 적금에 돈을 묶어두었으나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져서 고금리 적금에 가입하기도 하지만 금리가 좀 더 낮더라도 파킹통장을 더 잘 활용하는 것 같다.

 

얼마 전에 미래에셋 네이버 통장의 금리가 3.05%로 올랐다. 1000만원까지는 3.05% 금리를 적용하고, 그 이상을 예치하면 더 낮은 금리를 제공해서 딱 1000만원 조금 안되게 채워뒀다.

 

아주 오래 전에 CMA가 유행할 때 유안타증권 계좌를 만들어두고 한동안 사용했다. 그런데 시대의 흐름을 타고 더이상 신선함이 없어져선지 과거 만큼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10월 유안타증권 CMA-RP 금리는 아래와 같다. 2.7%

 

그런데 이렇게 하나씩 앱이나 웹을 방문하지 않아도 CMA 금리를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었다.

 

너무 쉬운데 몰랐던 방법

 

그냥 네이버 검색창에 CMA RP라고 검색어를 넣으니 증권사별 금리를 한번에 볼 수 있었다.

예금 적금 상품도 마찬가지였다. 역시 네이버는 생활정보 제공에 강한 것 같다.

 

 

앞으로는 쉽게 금리 비교 할 수 있을 것 같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