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만장 미스김 싱글 재테크

📈 지투파워 장전 상황 - 8시 50분부터 호가창을 봤는데 다행히 매수물량이 9시 전까지도 무너지지 않고 조금씩 증가했다. 예상가는 공모가의 100%에서 형성되었다. (cf, 애매한 애들은 8시 50분부터 매수물량이 급격히 감소하는 모습을 보인다) 📈 지투파워 상장일 추세 - 오늘 4차례 정도 상한가에 갔다고 한다. 차트에는 그렇게 안보이는데 말이다. 오늘 상한가는 42,600원이었다. - 좀 센 종목의 경우 9시 땡하자마자 상한가에 도착하는데 당체 어떻게 매도해야 9시에 상한가로 매도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올해 상장한 종목들 중 기관수요예측 결과가 좋았던, 대략 경쟁률 1500:1 이상, 종목들은 공통적으로 장 시작하자마자 1초 정도 상한가에 머물다가 쭉 미끄러졌다. - 오늘도 그러했다. 지투파워의 ..

👉 케이옥션 매도가 몰려서인지 주문이 바로바로 처리 안되는 느낌이 강했다. 👉 이 종목 자체가 강했다기 보다는 요즘 장이 워낙 나빠서 돈이 갈 데가 없어서 몰린 것 같다. 🥑 8시 56분 : 공모가 200%에서 매수 대기 물량 2100만주 👉 세다 🥑 8시 59분 : 매수잔량 엄청 많다가도 8시 58분, 59분이면 무너지기 시작하는데 59분인데도 공모가 200%에서 매수 대기 물량이 좀전보다 더 많아진 2400만주이다. 👉 이 정도 물량에, 매수 잔량 무너지지도 않으면 기대해볼만 하다. 🥑 9시 00분 : 시초가는 40만원에서 시작했다. 9시 2-3초에 따상인 52000원에 매도를 걸었다. 얼마 전에 오토앤을 장 나쁘다고 시초가에 보냈더니 상한가 갔다. 그래서 오늘도 장이 나쁘고 해서 돈이 갈 데가 없을..

공모가 : 12,400원 액면가 : 500원 시초가 범위 : 11,160~24,800 원 상한가 : 32,240원 일반청약자 물량 : 2,779,858원 유통가능 물량 : 3,640,500주(많은 물량은 아님) 특징 : 기술특례상장, 기관수요예측 참여기관 341개, 기관의무보유확약률 2.57% 아모센스의 경우 특례상장으로 재무상태가 나빴고, 기관수요예측 참여기관 수가 역대급으로 적어서 일반청약자의 청약 참여가 역대급으로 낮았던 공모주였다. 10주 균등 신청하면 아마 10주 다 받으셨을 테고, 비례경쟁률도 53.12 : 1에 그쳤다. 다행히 오늘 공모주 위에서 장을 마감해서 적더라도 청약자들은 수익을 남겼을 것이다. 8시 41분 - 8시 40분 쯤 모든 공모주는 공모가의 200%(24,800원)에서 예상가..

공모가 : 18,000원 액면가 : 500원 공모가 밴드 : 14,000~18,000원 시초가 범위 : 16,200~36,000원 상한가 : 46,800원 일반청약자 물량 : 262,500주 유통가능 물량 : 4,017,587주(엘비루셈 600만주와 라온테크 267만주 사이 수준 ) 특징 : 크게 매력적이지는 않은 업종 - 영상인식 및 데이터플랫폼 솔루션 제공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 필요에 따라 통합관제센터 등에 포함되는 기자재를 함께 생산 및 납품 - 영상인식 AI기술 보유 - 이 쪽 시장 4위 업체 - 공공시장이 주요 매출처 - 혼조세, 기술주는 긍정(이노뎁의 포지션도 애매해서 뭐라 말하기 어려운 상황) - 선물지수 양호(그나마 다행, 다행인가? 돈이 갈 데가 없으면 몰릴 수도 있는 지라 애매하다) ..

나는 이 종목을 긍정적으로 평가해서 한국투자증권과 kb증권 모두에 청약했다. 그런데 매도하면서 왜 이렇지라는 의문을 버릴 수가 없었다. 상한가까지는 아니더라도 공모가의 2배는 기대했는데 여지없이 무너져버렸다. 일단 반도체 섹터이고, 흑자회사이고, 전날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긍정적이어서 기대했었다. 오늘 장에 대해 지인분이 말씀하시기를 반도체 기업 중 1차밴더는 괜찮은 것 같고, 엘비루셈 같은 2차밴더는 오늘 별로였다는 의견을 주셨다. 이제는 1차밴더인지, 2차밴더인지도 확인을 해야 하나 보다. 엘비루셈은 2차밴더이다. 나름 공부를 한다고 하는데 이 공모주란 영역은 늘 예상을 빗나간다. 예측의 영역이 아닌가 보다. 사실 8시 40분에서 9시까지 호가창 보면서 분위기 별로네라고 생각은 했지만, 지난..

어제는 에이디엠코리아 상장일이었고, 저는 저의 규칙대로 첫날 매도했습니다. 오랜만에 상한가로 바로 가버린 종목을 봐서 기분이 좋기도 하고, 왜 내 예상과 달랐을까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저는 에이디엠코리아가 상한가까지 갈 거라고는 예상을 못 했습니다. 그냥 커피 한 잔 값이라도 남겨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유는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예측할 수 없는 주식시장과 공모주시장의 특성과 5월 공모주 시장에서 식겁했던 경험 때문이었습니다. 기업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주도섹터도 아니었고요. 공모가 : 3,800원 액면가 : 500원 시초가 범위 : 7,600~9,880원 상한가 : 9,880원 유통가능 물량 : 5,019,750주 전날 미국장 : 빨간불, 대부분 긍정적이었다. 호가창 체크는 몇달전부터 공모주 ..

어제는 진시스템과 함께 제주맥주도 상장을 했는데 오늘에야 매도 후기를 남겨본다. 공모주 청약 중 가장 어려운 점을 물어본다면 나는 단연코 매도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특별한 기준도 없이 운빨에 의해 좌지우지 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공모가 : 3,200원 액면가 : 500원 시초가 범위 : 2,880~6,400원 상한가 : 8,320원 유통가능 물량 : 18,010,981주 전날 미국장 : 고만고만 했다. 8시 40분 - 공모가 200%에 사겠다는 매수물량이 많다. 이 시간에는 원래 이렇다. 공모가가 낮고 물량이 많다보니 매수세가 더 많다. 8시 45분 - 단지 5분 지났는데 매수세가 1/3로 크게 감소했다. 8시 51분 - 망했다. 공모가 200%에 매도 물량이 더 많다. 8시 55분 - 더 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