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만장 미스김 싱글 재테크

이렇게 많은 재테크 방법 중 best는 무엇? 올해 들어 이것저것 다양한 재테크를 실험해보고 있다. 처음엔 별 거 아닌 이런 시도들이 삶에 활력을 주어 재미있었다. 작게는 앱테크, 만보걷기를 통해 포인트도 모으고 있고, 공모주 투자도 열심히 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는 ETF도 모으고, 올해는 스팩투자, 실권주, 환테크, 아트테크까지 숫자로만 따지면 참 다양한 부수입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그리고 재능마켓을 통해 투잡도 간간히 뛰고 있다.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도 열심이다. 기프티콘도 팔고, 당근마켓에 안 쓰는 물건도 팔았다. 전자책도 쓰고 있다. 할 수 있는 건 하나씩하나씩 도장깨기 중이다. 아직까지는 적은 돈으로 재미있게 하고 있다. 첫번째 현타 어느 순간 현타가 찾아왔다. 몇몇 시..

제가 적금 넣는 거 참 좋아합니다. 그런데 그간 공모주 투자를 위한 증권사 계좌를 집중적으로 만들다 보니 고금리 특판 적금 상품이 나와도 넣지를 못 했습니다. 오늘 뉴스에서 산은, 매주 납부 KDB 토스 적금을 출시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그런데 가입하려고 했는데 예전에는 토스 메뉴에서 쉽게 적금 상품을 가입했는데 오늘은 헤맸습니다. 왜이리 꼭꼭 숨겨놓은 것인지 찾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kdb 토스적금 가입 방법을 메모해봅니다. 산업은행 KDB를 모르는 분도 계시겠지만 3대 국책은행입니다. 3대 국책은행은 한국은행, 산업은행, 수출입은행입니다. 국가가 공익을 위해 운영하는 국가은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우조선해양 매각 관련해서도 자주 신문지면에 오릅니다. 이런 국책은행이 망한다는 의미는 우리나라가..

낮은 금리, 더 낮아질 금리 은행 금리가 많이 내렸습니다. 대표적으로 카카오뱅크 기준으로 올해 벌써 여러차례 금리를 내려서 지금은 적금 1년제 가입하면 우대금리 포함해서 2% 이자입니다. 딱 돈의 가치를 유지할 만큼의 이자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카뱅 적금과 정기예금이 다른 은행보다 금리가 높아서 메리트가 있었는데 지금은 아닙니다. 그래도 편리하니까, 그리고 이제는 적금의 의미가 이자보다는 그냥 돈을 묶어놓아 목돈 마련하는 것이니 편한 은행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얼마 전에 카뱅에서 이벤트를 크게 했는데 정기예금은 앱이 먹통이어서 가입을 못했고, 이자 2배 주는 26주 적금은 우여곡절 끝에 가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신문기사를 보니 워낙 원금이 적고 가입기간도 짧다보니 이 적금을 가입해도 그냥 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