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에이직랜드와 에스와이틸텍이 동시에 상장한 날이었다. 어제부터 어떤 종목을 먼저 매도할지 고민해보았다. 결론적으로 상장 전날 고민할 필요는 없었다. 상장 당일 9시 이전에 흐름을 보고 결정하면 되었다. 원래는 반도체 관련주인 에이직랜드를 기대하고, 에스와이틸텍은 내 경우 KB증권은 청약수수료가 안나가니 손길이 크지 않을 거란 계산을 했었다. 좀 무모했다. 5주나 배정받을 줄 몰랐다. 이 2 종목의 상장일인 오늘 9시 50분부터 스마트폰에서 2종목의 예상가와 매수, 매도창의 수량을 보았다. 에이직랜드의 공모가는 25000원이었고, 삼성증권의 수수료는 2000원이었다. 즉, 최소 27000원, 거래수수료 고려하면 27050원 이상에서 매도해야 본전이었다. 아래 이미지 8시 57분 즈음 예상가가 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