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만장 미스김 싱글 재테크

지난 겨울 나는 아래의 글을 썼다. 당시에 기준금리가 올라가면서 기존에 가입했던 적금들의 금리가 너무 낮게 적용되어 해지하고 새로 가입하거나 다른 곳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했기 때문이다. https://indianbrown.tistory.com/182 풍차돌리기 적금 해지한 이유 | 카카오뱅크 적금 중도해지 방법 적금을 정리 중입니다. 주말을 맞아 오늘 할 일 중 하나는 적금을 정리하는 것이다. 나는 금리가 낮아지기 시작한 3년 전 쯤부터 금리가 더 떨어지기 전에 한꺼번에 3년치의 적금 통장을 개설했 indianbrown.tistory.com 이번달 카카오뱅크도 금리를 인상했다. 그런데 카카오뱅크는 수년간 지켜본 바에 따르면 상장 이후는 기준금리가 올라도 다른 은행보다 한참 늦게 예적금의 금리를 인상했다...

애드센스 수입으로 미국주식 사기 티스토리 시작한 이래로 애드센스에서 한번도 달러를 받아본 적이 없다. 이유는 내가 일부러 입금받을 외화통장 계좌를 등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푼돈은 받으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경험을 모두 했을 것이다. 게다가 달러가 내 계좌에 꽂히면서 각종 수수료가 나가기 때문에 푼돈을 여러번 받으면 그 만큼 수수료도 많이 들어간다. 그래서 애드센스 수익 받을 때 최소 지급 기준을 높이는 분들도 있다. 그런데 드디어 외화를 받을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간 배당투자를 해야겠다고 생각은 하면서도 확신의 강도가 크지는 않았다. 지난해에 달러 한참 쌀 때 조금 사두었는데 3-4달 전에 리얼티인컴을 2주 매수했다. 국내주식은 1년에 한번, 반기에 한번 정도 배당을 주지만 리얼티인컴은..

절대로 안 움직일 것 같던 네이버통장의 금리가 변경됐다. 기준금리가 꽤 오른 결과인가 보다. - 1000만원 이하 👉 2.3% (cf. 산업은행 현재 2.25%, 한도 없음) - 1000만원 초과 👉 1.85% 올해는 미국도 계속 기준금리를 인상한다고 하니 우리나라도 현재보다는 높은 금리를 제공할 것이다. 내년에는 다시 금리 인하가 될지도 모르니 금리 높은 상품은 종종 가입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아니면 똘똘한 리츠나 배당주 저렴할 때 담는 것도 방법일 듯하다. 요즘 리츠와 배당주 주가가 많이 내렸다. 한동안 기준금리 인상으로 계속 오르더니 2-3달 전부터는 금리와 반대로 가는 느낌이다. 적금/예금과 배당주 투자 현 시점에는 어느 것이 더 맞는 선택일까?

기준금리 0.5% 인상 후 증권사 cma 금리 변경 미래에셋>ibk투자증권>유안타증권>삼성증권 순 👇🏻 삼성증권 👇🏻 유안타증권 👇🏻 IBK투자증권 👇🏻 미래에셋증권

얼마 전에 선착순 모집하길래 가입기간을 1년, 2년, 3년으로 하여 가입했다. 그런데 오늘부터 다시 선착순 모집을 한다. 자유 적금이라 일단 만원이라도 넣고 터놓고, 추가로 납입하면 된다. 케이뱅크는 카카오뱅크와 같은 인터넷은행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인터넷은행이다. 비씨카드가 최대주주로 1금융권으로 예금자보호되는 괜찮은 은행이다. 종종 고금리 적금도 판매한다. 거의 기능은 카카오뱅크와 비슷하다. 신협 적금상품은 6%도 등장했다. 연말쯤 적금금리는 도대체 얼마나 더 높아졌을지 궁금하다.

[카카오뱅크] 공지사항 확인 방법 - 앱 하단 ... 선택 후 상단 [공지사항]에서 확인 및 지원서 양식 다운

6/1부터 코드K정기예금 상품에 적용하는 금리라고 한다. 그래도 물가상승률보다는 예금 적금 상품 금리가 높아야 돈의 가치가 헷지가 될 텐데... 내 지인 말로는 마곡에서는 자장면 한 그릇에 8,000원이라고 한다. 상품 : 코드K정기예금 금리 1년 이상 3.0% 2년 이상 3.2% 3년 이상 3.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217298?sid=101 케이뱅크, 정기예금 금리 최대 0.7%p 인상…연 3%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케이뱅크가 정기예금의 금리를 기간별로 최대 연 0.7%포인트 인상하며 정기예금 금리 연 3% 시대를 열었다. 케이뱅크는 다음 달 1일부터 '코드K정기예금'의 금리를 기 n.news.naver.com 혹시나해서 물가..

최근 몇몇 종목들의 실권주 청약부터 상장일까지의 주가 흐름을 보니 정말 귀신 같이 약 20% 정도 하락했다. 그래서 사람들이 기대 수익률 20~30% 이상인 실권주만 청약하라고 하나 보다. 5월에는 실권주 청약 예정 종목의 기대수익률이 꽤놓은 것이 많았는데, 거의 실권주가 나오지 않았다. 기존 주주들도 유상증자 참여가 더 이득이라는 것을 알기에 증자에 참여해서 실권주가 나오지 않는 것이다.

IBK투자증권에서는 매번 금리를 인상할 때마다 이렇게 문자를 보내준다. 올해 총 3번 문자를 받았다. 제일 아래 문자메시지를 보면 cma 금리가 1.65%로 0.25% 인상됐음을 알 수 있다. 같은 날 금리를 인상한 삼성증권 cma는 0.2% 인상하여 1.35%이다. 증권사마다 인상폭도 조금씩 다른 모양이다.

이번주 기준금리가 인상된 후 여러 금융기관에서 금리를 인상하고 있다. 삼성증권에서도 인상된 금리를 5월 27일부터 적용한다. CMA RP의 경우 1.35%이다. 몇 푼 안되지만 삼성증권에 남은 현금은 cma로 옮겨두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