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람코더원리츠 16기 분배금, 배당 지급일, 내 노후를 맡겨도 될까?

✅ 16기 배당금 : 85원(아래 그림 참조)

✅ 코람코더원리츠는 분기 배당주이다. 위 배당금의 운용기간은 22년 9월 1일~22년 11월 30일까지에 대한 것이다.

 

✅ 16기 배당금 지급 : 23년 2월 28일 예정 

-과거 배당금과 지급일은 아래와 같다. 분기별로 좀더 주는 월이 있고, 아닌 월이 있을 뿐 뭔가 잘못되어 그런 것은 아니다. 원래 투자설명서에 배당금이라 배당률 예측이 나와있었다.

	운용기간	1주당 배당금	지급 예정일
14기	~5월	84원	22. 8. 31
15기	6~8월	60원	22. 11. 30
16기	9~11월	85원	23. 2. 28
17기	12~2월

✅ 2월 14일 현재 주가

 

최근 1~2년 이내에 상장한 리츠의 2월 14일 종가는 아래와 같다.이들의 공모가는 5천원이었고, 현재 5천원 이상인 것은 SK리츠 뿐이고 나머지는 3천원대 중반에서 4천원대 중반이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리츠 주가가 폭락했다가 그래도 일부 회복했다는 것이다. 어제 오늘 신문기사에서는 윤정부의 은행권 흑자잔치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그래서 오늘 은행주들의 주가가 나빴다.

 

기준금리도 이제 거의 정점이 아닌가도 싶은데, 이제 반영이 되어 리츠들의 주가가 회복된 것인지, 아니면 본격적인 기준금리가 인하되고 부동산시장이 좀 안정화 되어야 리츠 가치가 공모가 이상으로 갈지 궁금하다. 

 

그런데 이게 크게 고민하지 않고 믿어보기로 했다. 이유는 코람코더원리츠의 재무상태표를 봤는데 이전 분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큰 변동이 없었다. 자산은 그대로인데 리츠 인기가 사그라들고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주가가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코람코더원리츠는 국내 자산만으로 이루어졌고, 며칠 전 빌딩 잘 있는지 여의도 지나가면서 확인했다. ^^;;

 

이번에 주식시장 무너지는 거 보면서 느낀 건데, 이러니 저러니 해도 배당을 받으면 어려운 시기도 견뎌낼 수 있다는 점이었고, 특히 노후 준비에는 안정적인 수입 지급이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은행주 대비 배당주로써의 매력이 덜한 것이 아닌가 생각도 해보게 되기는 한다. 리츠가 이렇게 외부환경 영향을 많이 받을 줄은 몰랐다. 은행주건 리츠 건 늘 주가는 오르내린다는 사실, 내 매수가 보다 내려갈 수도 있다는 점 명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