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거래조회를 해봤더니 마스턴프리미어리츠에서 배당금이 들어와 있었다. 나는 달랑 12주 가기고 있다. 당시 다른 공모주와 청약일정이 겹쳐서 현금이 부족해서 청약을 많이 하지 못했다.
그런데 지나고 보니 감사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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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바로 나의 리츠들이 수직낙하의 쇼쇼쇼를 해주었기 때문이다.
✅ 배당일
배당금은 12월 20일 지급되었다.
✅ 배당금
마스턴프리미어리츠의 공시를 찾아보았다.
주당 배당금은 111원이다.
5원은 왜 더 들어온걸까?
✅ 상장 이후 차트
상장 후 계속 미끄러진 후 바닥 찍고 스멀스멀 오르는 중이다. 내년 1분기까지는 미국과 한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예정되어 있으니 이제 더 떨어져봐야 3000원선 위이지 않나싶다.
오늘 배당을 노리고 리츠나 금융주를 매수하지 않았다. 이유는 지난해봤더니 배당락 후 미친듯이 떨어졌는데 예상 초월이었다. 그래서 물타기는 내년에 1,2분기에 더 나빠지면 그때 단가를 좀 낮추는 것으로 할 예정이다.
✅ 리츠 공모주 투자에 대한 의견
지난해부터 각종 리츠 공모주를 배정받았다.
주가가 떨어진 것에 대해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으나 리츠를 청약까지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기다리면 공모가인 5000원 미만으로 내려가는 날이 온다.
만약 기관 수요예측 결과가 좋다면 청약하고 상장일 매도하는 것으로... 청약 수수료 2000원이므로 소액 청약할 것이면 안하는 게 낫다. 몇백원 오르고 내려가기 때문에 박리다매를 할 현금이 없다면 청약 않고, 나중에 5000원 미만에서 기회가 오면 그때 들어가는 것이 현명할 것 같다.
지금 사고 싶어서 안달나지만 기다리면 더 좋은 가격대가 오기도 한다. 참고로 NH올원리츠는 3000원 미만으로 내려간 적도 있다. 불과 몇달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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