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나에게 적당한 투자방법을 찾아 이것저것 시도해 보고 있다. 환테크는 2-3년 전에 시험 삼아 해보고는 수익이 크지 않아 그만 두었다. 환테크의 가장 큰 매력은 적당한 때 달러를 사두고, 적당한 때 매도하는 것이 쉽고, 환 차익에 대한 세금이 없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다. (유로나 엔의 경우 환율 우대율이 낮기 때문에 달러를 통해 환테크를 하는 것이 가장 좋다. 현재 국민은행에서 50달러만 매수하면 기프티콘을 보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보았다. 그런데 환율우대를 90%인가 받았는데 확실히 수익이 낮았다) 그러다 올해 환율이 1120원을 찍은 적이 있었는데 팔로우 중인 블로그 주인장이 달러를 사라고 하여 조금 매수해두었다. 처음엔 미국 주식을 매수해야 겠다고 생각하다가 몇 푼 이자라도 받아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