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만장 미스김 싱글 재테크

오전에 엔화가 984원대까지 내려가길래 조금 나누어서 매수했다. 최근 1년간 엔화 차트는 아래와 같다. 지난해 11월 858.38까지 내려간 적 있다. 문득 하루에 몇회까지 토스에서 외화( 달러, 엔화 등)을 매수 매도 할 수 있는지 궁금했다. 더 내려갈 수도, 바닥이다 싶어서 상승할 수도 있기 때문에 혹시나 몰라 추가로 거래할 수 있는지 알고 있어야 할 것 같았다. 아래는 토스 고객센터의 글을 복사해서 넣은 것이다. 토스 고객센터 안내에 따르면 금액은 한도가 있으나 횟수는 무제한이다. 토스뱅크 외화통장의 거래 한도가 있나요? 외화통장 토스뱅크 외화통장은 입/출금 각각 월 30만 달러까지만 가능해요. 횟수에는 상관없어요. 토스 앱 → '토스뱅크' → '보유 외화' → '설정' 선택 → '남은 월 환전 한..

📈 사연 지난해 한참 달러가 내려갔을 때 149달러를 사두었다. 사실 150달러를 매수하고 싶었으나 내가 환율 확인 후 클릭하는 순간 환율이 올랐는지 149달러가 매수된 것 같다. 미국 주식을 사려고 했다. 째려보던 주식이 좀 내려오면 매수해야겠다면서 기다렸는데 지난해 미국장은 계속 우상향이었던지라 나에게 기회가 오지 않았다. 환전 수수료 무료였던 NH투자증권에서 달러를 매수했고, 그 즈음 달러 RP를 알게 되어 넣어두었다. 달러 RP는 CMA통장처럼 일정기간 달러를 통장에 넣어두고 아주아주 적은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내가 가입한 자유약정형 RP는 한달 단위로 재투자되는 것 같았다. NH투자증권에서 그 즈음 되면 관련내용을 이메일로 보내주었다. 요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달러가치가 올라가고 동..

올해는 나에게 적당한 투자방법을 찾아 이것저것 시도해 보고 있다. 환테크는 2-3년 전에 시험 삼아 해보고는 수익이 크지 않아 그만 두었다. 환테크의 가장 큰 매력은 적당한 때 달러를 사두고, 적당한 때 매도하는 것이 쉽고, 환 차익에 대한 세금이 없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다. (유로나 엔의 경우 환율 우대율이 낮기 때문에 달러를 통해 환테크를 하는 것이 가장 좋다. 현재 국민은행에서 50달러만 매수하면 기프티콘을 보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보았다. 그런데 환율우대를 90%인가 받았는데 확실히 수익이 낮았다) 그러다 올해 환율이 1120원을 찍은 적이 있었는데 팔로우 중인 블로그 주인장이 달러를 사라고 하여 조금 매수해두었다. 처음엔 미국 주식을 매수해야 겠다고 생각하다가 몇 푼 이자라도 받아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