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순부터 말까지 공모주 청약이 없다. 이런 적은 처음이다. 숨가프게 달려온 올 한해 공모주 청약시장이 잠시 휴식을 취하나보다. 12월 예정된 공모주는 현재 4개 뿐이다. 연말이라 그런지, 주식시장이 지지부진해선지 공모주 청약이 없다. 작년 연말과는 대조적이다. 반면 11월에는 리츠 청약이 2개 예정 중이다. 18일 NH올원리츠 상장 결과에 따라 남은 2개의 리츠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는 예상들이 있다. 남은 상장과 청약이 별로 없어서 오히려 매수세가 몰리려는지 관찰해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