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노후에도 계속 소소한 수입을 가져다 줄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으며, 다양한 실험을 하고 경험을 쌓고 있다. 지난해 전자책을 2개 써서 올려뒀다. 하나는 내 직업에 대해서 였고 가격대가 좀 있다. 달랑 2~3건 판매되었다. 다른 하나는 페이지 수도 아주 적고 그냥 나의 경험과 노하우를 적은 것이었다. 7페이지 정도 아주 저렴한 가격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한번씩 판매되어 있다. 그런 생각을 했다. 1) 누군가에게는 나의 별 것 아닌 경험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너무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2) 꼭 크몽이 아니어도 된다. 크몽이 전자책 판매가 잘 되는 듯하지만 매체가 발달해서 마음만 먹으면 홍보할 수단과 판매경로는 다양할 수 있다. 플랫폼 자체에서 실시간 다운이 가능한 경우도 있고, sns에 홍보글만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