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에이엘티는 청약 물량이 적기도 했지만 올해 최고로 많은 청약자가 몰렸다. 균등 0.235주로 10명 중 2~3명이 1주 배정받는다. 비례 경쟁률도 5000 : 1이 넘을 정도로 높았다. 대신증권의 버넥트는 에이엘티보다 청약자 물량이 많은데 청약자 수는 상대적으로 적어 균등 0.857주로 10명 중 8~9명이 1주 균등배정 받는다. 비례경쟁률도 2623 : 1로 낮은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에이엘티 대비 낮았다. 아무래도 에이엘티는 반도체 관련주로 최근 상승세를 보이는 산업이고, 반면 버넥트는 XR 쪽으로 작년만큼은 핫하지 않은 산업이라는 것이 영향을 미친 결과가 반영된 듯하다. 💎 상장일 에이엘티 : 7/27(목) 버넥 : 7/26(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