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은 피곤하다. 친구 신랑, 팔촌동생들, 내 동생, 아는 교수님 등 몇명 sk아이이테크놀로지 공모주 청약 돕는다고 힘들었다. 1명 빼고는 다 공모주 청약 처음 해보는 지인들... 그래도 도움이 될 수 있어 나름 기쁘다. 제발 상장 당일 상한가는 아니어도 시초가만 100% 찍어라 빌어본다. 오늘은 쿠콘 상장일이었다. 참고로 하나금융투자에서 1주 배정 받고, 삼성증권에서는 0주 배정받았다. 9시 이전에 오늘의 이 사달이 날 것을 이미 예상했다. 많은 경우 신규 상장하면 시초가는 공모가의 2배에서 시작했다. 그러나 쿠콘처럼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기억상 올해 청약한 씨엔투스성진,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8시 40분부터 장 시작전 호가창 체크 ; 이거 매우 중요 공모가의 2배인 9만원에 매수하겠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