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많은 분들이 토스뱅크에서 첫 이자를 받았을 것이다. 나도 받았다. 그간 공모주 투자를 위한 현금을 산업은행, 네이버통장, 세이프박스에서 굴리다가 토스뱅크로 옮기는 중이다. 나는 지조가 없다. 금리 많이 주면 그냥 옮겨간다. 토스뱅크는 며칠 전 가입하려고 했더니 대기번호가 100만 몇번이어서 올해 내로 계설은 가능하겠나 싶었는데 사흘전에 개설되었다는 토스 화면을 보고 여유자금을 옮겼다. 내 경우 계좌 개설 신청하고 1주일도 안 걸린 것 같다. 오늘 토스에서 메시지가 왔다. 325원 이자 지급받았다. 푼돈이지만 그냥 기분 좋다. 토스의 이자는 2%이다. 매월 3번째 토요일 이자를 지급하는 것 같다. 내 네이버통장의 경우는 1000만원을 넣어두면 1% 금리라서 하루에 273원 정도 이자가 붙는다.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