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금리 ETF
CD금리 ETF는 명칭 그대로 CD금리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하루마다 파킹 통장 이상의 이자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기에 ETF라는 비히클 특성상 거래가 쉬워 유휴자금을 손쉽게 운용할 수 있습니다1. CD금리 ETF는 매일 CD91일물 금리를 일할해서 누적하는 투자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자 수익에 집중되어 있는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일별 CD금리가 누적되는 복리 개념이 중요합니다2.
현재 시장에서 CD금리 ETF를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은 상품들이 있습니다:
- TIGER CD금리투자KIS (합성) (357870): 총규모가 4조 5,160억원으로 가장 크며, 총보수비용은 0.05%입니다.
- KODEX CD금리액티브 (합성) (459580): 최근 상장되었으며, 총보수비용은 0.02%입니다.
- 히어로즈CD금리액티브 (합성) (458210): 상장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퇴직연금 투자한도가 100%로 가장 높습니다3.
이 중 어떤 ETF가 투자자에게 가장 유리한지는 투자 목적과 선호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CD금리 ETF는 단기적으로 통장에 있는 돈에 이자 수익을 얻고 싶을 때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상품입니다. 특히, KODEX CD금리액티브 ETF는 현재로서는 투자하기에 가장 적절한 상품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주당 1백만원이 부담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히어로즈가 저렴한 대안으로 보입니다34.5



💌 CD금리 ETF 장단점
CD금리 ETF는 CD금리의 이자율만큼 수익률이 발생하는 구조로 만들어진 ETF입니다. 이 상품의 주요 장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안정적인 수익률과 높은 유동성: 예금과 같이 안정적이면서도, 시장에서 언제든지 거래가 가능해 자금의 유동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1.
- 손실 위험 낮음: 금리가 마이너스로 떨어지지 않는 한 가격이 하락하지 않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습니다1.
- 높은 이자: 예금보다 높은 이자를 매일 줍니다3.
- 퇴직연금에 안전자산으로 100% 투자 가능4.
- 비용 발생: ETF는 거래시에 비용이 발생합니다. 매매수수료와 운용 보수가 있는데요. 매매수수료는 비대면 주식계좌를 이용하면, 무료 수준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1.
- 세금: 수익에 대해 15.4% 세금 부과 (퇴직연금에서 운용시 제외)2.
- 즉각적인 현금화 불가: ETF이기 때문에 즉시 현금으로 인출은 불가하고 주식처럼 매도하고 실제 인출까지 2~3일의 시간이 필요합니다3.
- 예금과 달리 예금자 보호가 안됨2.
이러한 장단점을 고려하여 투자자는 자신의 투자 목표와 선호도에 따라 CD금리 ETF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함께 읽어볼만 글
아래 글에 따르면 안정적 상품이지만 중장기 투자로는 주식형 etf가 낫다는 것.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S&P500 etf의 경우 산전수전 겪으면서 결국 올라가겠지만, cd금리 etf는 마이너스 금리로 가기 않는 한 손실이 없어 안전하지만 수익에 한계가 있다는 의미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rame8717&logNo=22316080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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