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투자

[공모주 청약] 6월, 7월 공모주 청약일정_6월 21일 기준

파란만장 미스김 2021. 6. 1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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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월 공모주 청약일정

딱 6월 중순입니다. 6월 마지막주에는 에브리봇 청약이 남아있고, 7월 공모주 청약 일정도 8개나 잡혔습니다. 공모주 청약 일정은 자주 변경되기도 하므로 종종 체크해야 합니다.

- 맥스트가 7월 마지막 주 청약예정이었는데 일정이 7월 중순으로 연기되었습니다.

- 6월 18일 브레인즈컴퍼니, 플래티어, 큐라클이란 종목이 추가되었습니다.

- 6월 21일 딥노이드란 종목이 추가되었습니다.(기술특례상장,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및 인공지능 효율화 툴 제공, 재무제표 상태 나쁨)

- 지난달부터 KB증권의 IPO가 눈에 띄게 증가하였습니다. IPO시장에서 입지를 굳히려는 것 같아보입니다.

- 거의 매일매일 새로운 종목이 추가되거나 일정이 변경되고 있습니다.

진정되는 공모주 시장

공모주 청약 때문에 심심할 새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점점 가려가면서 공모주 청약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크래프톤 청약일정 확정 7월 14일(수)~7월 15일(목)

어제는 크래프톤 청약 소식이 큰 이슈였습니다. 중복청약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미리미리 증권사 계좌 만들어두시기 바랍니다. 제가 팔로우 하고 있는 박회계사님께서는 공모가가 너무 높음에 대한 우려도 표시하셨습니다. 아직 시간이 많으니 공부해보자고 블로그에 글을 쓰셨더라고요. 

- 앗, 그런데 수요일, 목요일 청약이면, 환불이 그 다음주 월요일(7/19)이라는 거네요. 그 의미는 대출이라도 받으면 대출이자 며칠치 꺼 더 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대형공모주 청약할 때는 자금도 많이 몰릴텐데 일정 좀 잘 잡지 미래에셋은 왜 그랬을까요? 이윤추구라는 기업의 속성에서 그 답을 찾아야겠습니다.

- 삼성증권에 이어 미래에셋에서도 공모주 청약수수료를 받을 예정인 것 같습니다.

 

크래프톤 청약증거금

크래프톤은 공모가 밴드가 458,000~557,000원입니다. 즉, 균등배정을 노리고 청약하더라도 최소 10주 청약을 위해서는 공모가의 50%인 2,290,000~2,785,000원이 필요하며, 중복 청약을 위해 미래에셋, nh투자증권, 삼성증권 3곳에 청약할 경우 6,870,000~8,355,000원이 증거금으로 필요합니다. 자금 조달 계획도 미리 세워보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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