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재테크

1금융권 cma, 파킹통장 금리 정리(2021년 10월 기준)

파란만장 미스김 2021. 3. 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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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 글씨는 2021년 11월 5일 업데이트한 것임


예전에는 현금을 그렇게 많이 들고 있지 않았다. 

대부분 적금이나 정기예금에 넣어두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면서 늘 쪼들린다는 느낌 ^^;;

 

올 1월부터 공모주 투자를 시작하면서 적금은 그대로 넣지만 

공모주에 투자할 현금도 어느 정도 들고 있어야 해서 CMA 통장을 열심히 검색해 보았다.

(은행금리가 낮아서 공모주 투자하는 게 더 이득이었다)

 

2-3달 전에 정리해두었는데 최근에 케이뱅크 로그인을 하니 허걱~ 플러스박스의 금리가 0.1% 낮아져서 놀랐다.

현재 1금융권 CMA 또는 파킹 통장의 금리는 아래와 같다.

은행마다 금리도 다르지만 한도 또한 다르므로 비중을 잘 나눠서 둬야 이자를 조금이라도 더 받을 수 있다.


토스뱅크 수시입출금 2% > 산업은행 KDB Hi 비대면 입출금통장0.85%(1억 한도) > 카뱅 세이프박스 0.8%(한도 1000만원)​ > 케이뱅크 플러스박스 0.8%(한도 1억)  > 수협잇딴주머니 0.7%(한도1000만원) 

※ K뱅크 플러스 박스 금리 변동 : 2월 0.7 → 3월 0.6  → 4월 0.5 (뭐하자는 건지) → 11월 0.8

카뱅 세이프박스 2021 9월 0.8%로 금리 올렸다. 10월 12일부터 한도 1억으로 올라간다.

 산업은행 KDB Hi 비대면 입출금통장 2021 9월 30일 현재 0.85%로 금리 올렸다. 

 


현재 나는 1순위 비상금은 T이득통장(2% 금리, 200만원 한도)과 네이버통장(1% 금리, 1천만원)에 가장 먼저 채우고 있다. => 업데이트 지금은 토스뱅크에 올인 중이다.

그리고 그 이상의 금액은 위의 1금융권에 맞기고 있다.

T이득통장은 Finq앱을 통해 가입하는데 실제 계좌개설은 산업은행에 되는 것이다.

참고로 산업은행은 3대 국책은행 중 하나로 우리나라가 망하지 않는 한 절대 안 망하는 은행이다.

은행 지점은 몇 개 없지만 거의 모든 시중은행에서 무료로 출금할 수 있다. 이체 수수료 무료라 나는 잘 쓰고 있다.

 

네이버 통장의 경우 국내 증권사 중 가장 큰 미래에셋 계좌가 생기는 것인데 전월 네이버페이 결재액이 10만원 이상이면 100만원 한도로 3% 이자를 주는데 나는 자린고비인지라 그렇게 쓸 일이 없어서 그냥 1% 이자를 받고 이용 중이다.


T이득통장 2%(한도 200만원)

네이버통장 1%(한도 1,000만원)


최근 검색하다 보니 저축은행이나 사이다뱅크 같은 경우 1금융권은 아니지만 더 높은 금리를 지급하고 있었다. 

허허허 이 정도 금리면 카카오뱅크 1년 적금이랑 맞먹는다.

저축은행 건전성을 찾아보고 조만간 하나 터도 괜찮을 것 같다.

(아직까지 저축은행을 한 번도 이용해보지 않았는데 고금리적금이 한번씩 보여서 잘 관찰해야겠다)


애큐온 파킹통장 1.6%

상상인 뱅뱅뱅 보통예금 1.6%

OK저축은행 1.5%

웰컴저축은행 1.5%

SBI저축은행 사이다뱅크 1.3%


*이자 지급일
이자 지급일은 조금씩 틀리지만 매월 특정일에 지급해준다.
특이하게 네이버통장의 경우 매일매일 지급해준다.

 

*증권사 CMA 계좌

현재 사용하는 건 2개인데, 유안타증권은 예금자보호에 몇년 전만 해도 1.5% 이자를 줬는데 저금리 기조로 현재는 0.5%금리.

삼성증권은 공모주 투자하면서 CMA 계좌도 같이 개설했는데 공모주 투자나 주식 투자 후 남은 금액을 옮겨두었다.

그런데 오늘 검색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삼성증권 CMA의 경우 50만원 이상 3개월 이상 급여이체시 우대금리가 상당히 높다. 매력적이다. 이번달부터 열심히 급여 이체 해보아야겠다.


유안타증권 CMA RP 기준 0.5%

삼성증권 CMA 0.4%(3개월 이상 급여 이체 50만원 이상일 경우1.55% 우대수익 추가되어 최종 금리는 1.95%가 됨)  


사실 요즘 비수기라서 나가는 돈은 막아야 하고, 있는 돈은 더 굴려야 하는 입장이다.

아자아자, 할 수 있다!!

티끌 모아 태산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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